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박 2일/2015년 상반기 여행지 (문단 편집) == 6월 14일, 6월 21일,6월 28일 - 두근두근 우정여행 특집 <[[강원도]] [[춘천시]]> == * 특별 게스트 : [[문근영|{{{#FF0000 문근영}}}]], [[김숙|{{{#FF8C00 김숙}}}]], [[박보영|{{{#A52A2A 박보영}}}]], [[민아(걸스데이)|{{{#FAC117 민아}}}]], [[신지(가수)|{{{#0054FF 신지}}}]], [[이정현(가수)|{{{#52D017 이정현}}}]] 출발지는 [[서울특별시]] [[용산역]]이었다. 예고편에서는 '여자사람친구 특집'이라는 부제가 붙었는데 각 멤버의 말 그대로 '여자 사람인 친구'를 데리고 와서 여행을 함께 하기로 했다. 여행지는 강원도 춘천으로, 용산역에서 [[ITX-청춘]]을 타고 갔다. 각 멤버들의 여자 사람 친구는 다음과 같다. >차태현 : [[박보영]]. [[과속스캔들]]로 인연을 맺었다. >김주혁 : [[문근영]]. 둘 다 데뷔 직후부터 지금껏 [[나무엑터스|한 기획사]]에 머무른 터줏대감들. 정확히는 현 기획사 사장(쩔친특집때 김주혁 쩔친으로 출연했던 그 분)인 김종도가 전 회사가 부도를 당한 후 독립할 때 같이 옮겨 창립멤버가 된거긴 하지만, 사람으로 따지면 한 기획사라고 봐도 무방하다. 나무액터스란 이름을 문근영이 지었다고...문근영이 중학생 시절부터 알고 지낸 오빠동생 사이다. 영화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s-5|사랑따윈 필요없어]]'에도 함께 출연하였다. >김준호 : [[김숙]]. 동갑내기 [[개그우먼]] 동료. >정준영 : [[이정현(멀티 엔터테이너)|이정현]]. [[라스베가스|해외]]에서 함께 행사를 진행한 계기로 만났다. 김종민이 댄서 시절에 이정현의 공연에 자주 출연했으나 방송에서 이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데프콘 : [[민아(걸스데이)|민아]]. 데프콘의 5집 앨범 타이틀곡의 피처링을 해준 적이 있으며 [[주간아이돌]]에도 자주 출연한다. >김종민 : [[신지(가수)|신지]]. [[코요태|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 따위는 생략한다]]. 여자 게스트들이 출연하기 전, 여자사람친구에 대해 차태현이 '말이 여자사람친구이지 그러다가 여자로 보일 수도 있지 않나'와 같은 이야기를 나누자, 김종민이 '''그럴 리가 없다'''며 극구 부인했다. 그 순간 [[김주혁(배우)|김주혁]]을 비롯한 다른 멤버들은 누군지 예상해 버리고 설마 또 왔냐며 [[멱살]]을 잡았다(...). 이 때문에 각 여자사람친구들이 등장 직전에 전화를 했는데, 멤버들이 다른 출연자들에겐 누구인지 궁금해 하며 호들갑을 떨었지만 신지의 경우 전혀 놀라지 않고 "그래 신지야 얼른 와."라고 말할 지경이었다. 각 게스트에 대한 멤버들의 차별(?)이 매우 극심했다. 문근영, 박보영이 등장할 때 마다 [[위 아 더 월드]] 짤방 마냥 열렬하게 환영하는데, 김숙, 신지와는 반응이 천지차이. --물론 문근영도 박보영으로 인하여 잠시 [[찬밥]] 신세가 됐던건 안 자랑.-- 공교롭게도 이후 벌어진 [[달걀]] [[복불복]]에서 날계란 세례를 당한 멤버들(김종민, 김준호, 데프콘)은 모두 이 차별을 특히 심하게 한 부류였다. 김종민은 신지에게 날계란을 얻어맞다 못해 피가 날 지경이었지만 문근영이 직접 [[반창고]]를 붙여주며 해피 엔딩(?). 이 때문에 신지는 내가 한 게 뭐가 되냐며 투덜거려야 했다. 이에 대한 보복으로 소금물 복불복 때 사이다인 척 연기를 해서 김종민이 확인차 소금물을 마시게 해서 2차 보복에 성공했다. 이후 토끼쥐[* 토끼띠 3명(김준호, 김숙, 문근영)과 쥐띠 1명(김주혁)이 있기 때문.] 팀(김주혁, 문근영, 김준호, 김숙), 쁘띠쁘띠[* 최연소 여사친들 팀이기 떄문에 귀엽게...] 팀(차태현, 박보영, 데프콘, 민아), 여전사[* 말이 필요없다. --예능경력 합쳐서 60년의 위엄--] 팀(김종민, 신지, 정준영, 이정현)으로 나눠서 점심식사 복불복을 2차례 걸쳐서 진행했다. 첫 번째 복불복은 놀이동산에서 여사친이 회전 그네를 타고, 그 상태에서 신발을 던져서 서 있는 멤버가 받으면 성공하는 게임이다. 여기서 여전사 팀이 1등으로 성공해서 닭갈비와 공깃밥 획득, 2등으로 토끼쥐 팀이 성공해서 나머지 음식을 획득했다. 3등은 김치와 간장밖에 남지 않아 쁘띠쁘띠 팀은 쿨하게 포기하고 다음 게임 장소로 이동했다. 두 번째 게임은 강 위에 있는 점심 식사 메뉴가 적혀 있는 깃발을 노를 저어서 2개 가져오는 미션. 가장 먼저 도착한 여전사 팀이 먼저 2개의 깃발을 획득했으나, 자세히 보니 '''맞춤법이 틀려 있어서''' 다시 깃발을 가지러 나갔다. 쁘띠쁘띠 팀은 처음에 뽑은 깃발이 막'''극'''수 라고 써있는 것을 알아채고 맞춤법이 맞는 깃발만 뽑아 갔다. 토끼쥐 팀은 문근영의 폭풍 노질(...)로 엄청난 속도로 깃발 획득. 맞춤법은 신경 안쓰고 뽑아 갔는데 운 좋게 맞춤법이 전부 맞는 깃발이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한 번 더 나가서 메뉴 하나를 더 확보했다. 결과는 여전사 팀은 김치, 쁘띠쁘띠 팀은 막국수와 감자전, 토끼쥐 팀은 메밀전병, 모둠사리, 공깃밥을 획득했다. 미션 완료 후 각 팀이 확보한 음식으로 점심 식사를 했다. 이 때 식사 중 김준호와 김종민이 몰래 [[햄버거]]를 먹은 것이 발각되어서 이 둘은 벌칙을 수행하였다. 벌칙이 복불복 했던 그 장소로 노 저어 갔다오기였는데, 와중에 신지가 김종민의 밥을 챙겨놨다. ~~진정한 [[우정]].~~ 베이스캠프에서 잠시 쉬는 시간에 자기들끼리 따로 인간제로 게임을 해서 블롭점프 벌칙을 받을 사람을 정했는데 태현-보영 조가 당첨되었지만 그날 박보영이 열이 심해서 벌칙 수행을 못하자 대신 데프콘이 [[흑기사]]로 벌칙을 수행했다. 일명 '돼지가 강물에 빠진 날'. 저녁 식사 복불복은 여사친과 함께하는 듀엣곡 노래자랑. 먼저 제작진이 지정한 곡을 게임을 통해 순서와 선곡을 정했다. 게임은 의자 빼앗기. 통뼈의 힘(?)으로 --문대장님-- 문근영이 1등을 차지했다. 압권은 의자를 뺏기 위해 '''박보영을 온몸으로 밀어낸 김준호와 김숙에게 내팽겨쳐진 김주혁.''' 이렇게 해서 정해진 순서와 선곡은 아래와 같다. || 팀 || 곡명 || || 태현&보영 || 하와이안 커플 || || 준호&숙 || 그 남자 그 여자 || || 종민&신지 || 썸 || || 주혁&근영 || 너는 왜 || || 프콘&민아 || 그대 안의 블루 || || 준영&정현 || 내 귀에 캔디 || 각 팀의 활약상은 아래 여자 게스트들의 활약상 참조. ~~김준호 & 김숙 듀오가 진지하게 부른 그 남자 그 여자가 압권.~~ 결과는 주혁&근영 팀이 1등으로 삼겹살 세트, 프콘&민아 팀이 2등으로 부대찌개, 준영&정현 팀이 3등으로 카레, 태현&보영 팀과 종민&신지 팀이 공동 4등으로 라면, 준호&숙 팀이 꼴찌로 빵과 잼을 획득했다. 어째 이번 여행은 저녁 식사 때 김주혁이 지적한 것처럼 식사 복불복들이 아무 의미가 없었는데 음식을 먹다보니 아주 자연스럽게 나눠먹는 분위기가 조성되었기 때문이다. --이와중에 박보영에게 고추장 바른 빵을 주는 얍쓰-- 이후 야외취침을 걸고 옛 [[가족오락관]]의 게임인 '방과 방 사이'(말 없이 동작 연기만으로 단어 맞추기) 를 남성팀 VS 여성팀으로 나눠 대결했다. 하이라이트는 남성팀에서는 '[[변강쇠]]' 단어에 대한 차태현-정준영-'''김주혁'''의 연기 3단 콤보. 여사친 멤버들이 기겁할 정도의 명연기(?)였다. 여성팀에서는 "[[애교]]" 단어에서 남성팀 아저씨들의 마음을 녹이는 여사친들의 애교가 압권이었다.~~방과 방 사이는 박보영 움짤을 남겼다.~~ 게임 결과 여성팀이 승리하여 여사친들이 실내 취침, 멤버들이 야외 취침을 하게 됐다. 다음날 아침은 1박2일 밥차를 아침밥으로 제공했는데, 단 각자의 여사친들과 단 둘이 먹는 조건이었다. 여사친과 멤버들은 각자 이번 여행을 정리하며 우정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짝꿍이 새벽에 떠나버린 차태현은 혼자 놀았다.-- 여자 게스트들의 활약상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박보영]] : [[유호진]] PD에게 똑 부러지고 야무진 말투, 적당한 굽신거림을 통해 삶은달걀 2개로 커피 3잔을 확보했으며 --유호진 PD의 애교는 [[덤]].--[* 박보영의 굽신거림에 유호진이 개인 빚으로 해주겠다며 --뿌잉뿌잉-- 애교를 부리자, 신지가 "어머 끼부린다!"라고 말하는 등 다들 경악(?)했다.] 점심식사 레이스 때 놀이기구를 타며 샤방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걸 초등학생이 탄다고? 말도 안돼 ㅠㅠㅠ-- [[오 나의 귀신님]] 촬영에서 야밤에 비맞는 촬영을 하다가 감기 몸살에 걸려, 1박 2일 촬영 전날에 응급실까지 다녀와 출연 자체가 불투명할 뻔 하기도 했다 --제가 좀 오락가락해요!-- 상기 [[드라마]] 때문에 촬영 스케줄로 [[새벽]]에 혼자 떠나기도 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기여할 수 있는 만큼 노력하여 적당히 분량을 차지한 편. 특히 차태현과의 부녀 케미는 여전히 유효했으며[* 차태현은 박보영을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0488856|또다른 큰딸로 여긴다 한다.]]] 듀엣곡을 부를 때 [[http://mimgnews2.naver.net/image/108/2015/06/28/2015062818192470160_1_99_20150628190709.jpg?type=w540|두 사람의 귀여움이 절정에 달했다]]. [[문근영]] : '''본 특집의 최대 수혜자이자 공로자'''. 문대장. 김주혁의 말로는 전형적인 집순이로 집앞 [[카페]]에 가는 것조차 쉽지 않다고 한다. --[[히키코모리]]?-- 그러나 이번 특집 중 가장 많은 분량을 뽑아냈는데 식탐 기믹에 음식에 대한 집착--탄수화물 중독자. 탄중 문근영 선생--으로 승부욕까지 더해져 기어코 문대장이라는 [[별명]]까지 획득. '''"여배우들만의 감성이 있는데, 나는 좀 [[지랄|지X맞다]]"'''(...)라며 거침없는 [[입담]]까지...이걸 보고 김숙은 '''"저 말이 저렇게 이쁜 말이었니?"'''라고 했다. 예능 경험이 많지 않은 것 치고는 생각보다 여사친 특집에 쏠쏠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특히 [[의자]] 뺏기 때에는 엄청난 힘으로 통뼈 인증까지 했다. --소녀장사 만만세!-- [[예능]] [[베테랑]]인 김숙과 신지를 이길 정도니 말 다했다. 원조 국민 여동생답게 다른 멤버들, 특히 김종민과 정준영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는데, 열차를 타고 이동 중 "멤버들 중에 문근영과 어울릴 것 같은 사람이 있나?"라는 질문에 김주혁 曰 '''"말이 되는 소리를 해!"'''(...) 이후에도 김주혁은 저녁식사 복불복 듀엣 노래자랑 때 "근영이를 먹여야 합니다"라며 --자기가 출연한 스릴러 [[영화]]가 곧 개봉함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개그 분장을 하는 등 상당히 신경을 써 줬다. 문근영 역시 몸을 사리지 않고 손에 때수건을 끼고 코안경까지 쓰고 철이와 미애 춤을 미친듯이 연습해서(...) 각 잡힌 안무를 보여 줬다. 일부 팬들은 "[[런닝맨|옆옆 동네]]처럼 문근영 고정시키자"라는 반응까지 보이고 있다. 방송 내에서도 지나가는 식이긴 했지만 격주로 1박 2일에 출연하는게 어떻냐는 권유까지 나왔다. 참고로, 오프닝 과정에서 차태현(영화 연애소설)과 데프콘([[국민은행|모 은행]] CF 출연)과도 [[인연]]이 있음이 밝혀졌다. [[김숙]] : [[공기]]. 그러나 [[노잼|재미가 없어서]] 공기화가 된 것이 아니라 예쁜 여사친들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본인]] 스스로 공기 [[기믹]]을 맡아 깨알같은 웃음을 많이 유도해낸 것이다. 즉 분위기 메이커. 개콘 초창기 시절부터 오랜 지인으로 알고 지내서 그런지 김준호와는 상당한 호흡을 자랑하며, 중요한 순간마다 적절한 멘트를 쳐서 여행 분위기 상승에 기여하였으며, 방송 중 비중은 결코 낮지 않았다. 장기자랑 타임에는 김준호와 MC도 겸임했다.[* 둘은 --졸부 마냥-- 수트와 드레스를 차려 입고 등장했지만 까만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보고 저승사자 같다고 놀림받았다.] 듀엣 곡은 그 남자 그 여자를 불렀는데, 진지하고 웃기게 불러서 다른 참가자들이 웃느라 정신을 못차렸다. [[이정현(멀티 엔터테이너)|이정현]] : 대모. 회장님. --이애교-- 가장 나이가 많은 김숙을 제치고 돈 많은 큰언니 기믹을 차지했다. 처음엔 테크노 여전사로 나왔으나 중국에서 활동하는 한류스타로 가더니 기어코 중국에서 큰 돈을 번 대모 기믹으로 변경되었다. 열차 내에서 자기 소개 시간 때 대놓고 정준영이 "제 친구는 부자입니다!"라고 자랑(?)하고, 여행 경험담에 대해 이야기 하다가 이정현에게 여행 경험에 대해 질문하자 한 대답이 '''"국내요?"''' --정준영:"[[짬뽕]] 먹으러 상하이까지 가시는 분"-- 오후 휴식시간 때는 친히 모든 멤버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주기도 했다. 정준영의 말로는 상당한 [[주당]]인 듯. 또한 놀랍게도 이번 게스트들 중 나이는 김숙 다음으로 많다.--신지가 정현 언니라고 부르는 데 왠지 듣는 사람이 더 이상하다-- 즉, 게스트 그룹 중 두번째. 저녁 식사 복불복에서는 백지영, 택연의 내 귀에 캔디 무대를 보여줬는데 이정현답게 물을 끼얹는 퍼포먼스를 하며 역시 이정현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이 누님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6년 전]]에도 [[세뇨리따|이러시더니만]]...-- [[민아(걸스데이)|민아]]([[걸스데이]]) : 막내. 게스트 그룹 중 가장 어리다. 박보영과의 --쁘띠쁘띠한-- [[https://www.youtube.com/watch?v=WCe2YyjwmhE|케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광대를 승천시켰다. 여성 게스트들의 방에서 자는 동안에는 현란한(?) 아크로바틱과 --우렁찬-- 코골이를 보여주기도. 전체적으로 막내 포지션에 맞는 활발하고 귀여운 모습을 많이 어필했다. 저녁 식사 복불복 무대에서 데프콘과 함께 꾸민 무대는 [[이소라(가수)|이소라]]와 [[김현철(가수)|김현철]]의 듀엣곡인 <그대 안의 블루>에서 가창력을 보여 줬다. [[신지(가수)|신지]] : '''이번 특집의 정석.''' 김종민과 엮이며 --썸 따위는 1만큼도 없는-- 여자사람친구라는 것이 어떤 건지 잘 보여주고 있다. 1박 2일 전 시리즈를 모두 함께 한 사실상 진정한 1박 2일 고정 게스트. 스스로도 깨알같이 출연 경험을 말하는 게 포인트. --시즌 10까지 부를 거냐?-- 김숙과 비슷한 포지션으로, 전면에 나서기 보다는 분위기 메이커로 나서며 웃음을 유도했다. 박보영, 문근영을 부각시키며 분위기를 띄우는데 집중했다. 김종민과의 투닥거림을 통한 개그씬도 추가. 하필이면 저녁 복불복 때 김종민과 함께 부른 듀엣곡은 '''[[썸]]'''. 한석봉의 어머니의 마음으로 김종민에게 강습시켰다. 하지만 김종민은 '''타령'''을 불렀고 망했지만, 신지는 여태까지 부른 것 중에서 제일 잘 불렀다고 뿌듯해 했다. 그리고 이 촬영을 기점으로 6명의 여사친끼리도 상당히 친해졌다고 하며 연락처도 다 교환했다고... 2015년 11월 29일 방송분 정준영 알까기 관련해서 단톡방이 보여졌는데 아무래도 그 단톡방이 여사친 여행으로 만들어진 단톡방인 듯 하다. 방 제목도 신지가 있던것도... 몸으로 말해요 스피드 퀴즈의 [[http://instiz.net/pt/4958476|한 장면]]이 2018년 상반기에 발굴되어 [[트위터]] 등지에서 [[밈(인터넷 용어)|밈]]이 되었다. [각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